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사 관련 커뮤니티 (문단 편집) == 2021년 현황 == 최근 들어서는 많은 역사 커뮤니티들이 성장세 부진을 겪고 있다. 하나는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자신들이 다루는 주제와 상관없는 현대사나 정치 이야기를 엄격하게 금지하는 경향으로 나오고 있고 역시 역사 커뮤니티들도 이러한 사건들로 분쟁을 겪은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라 대다수가 금지했기 때문이다. 물론 정치 이야기가 커뮤니티 내에서 심각하게 불타오르는 글을 투척한 경우가 많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했던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사실이기도 했다. 게다가 2000년대에 활동했던 역덕후들이 지금도 남아있고 거의 세대교체가 안 됐다. 이는 이미 2010년대 초반에도 신규 역덕 유입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하이텔 시절부터 이어온 친목 문화를 2000년대 역덕후들도 대거 간직하고 있었던 것도 상기할 원인. 일부 역사 커뮤니티 네임드 회원들은 블로그나 개인 페이지[* 보통 네이버 블로그나 이글루스다. 이글루스는 거의 망했다.] 등을 통해 서로 친밀하게 직접 만나기도 하는 둥 친목 활동을 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자신들끼리 분란이 굉장히 많이 생기기도 했다. 이렇듯 이들의 과도한 친목문화와 그 안에서의 분쟁 때문에 역덕판은 다른 커뮤니티를 가도 서로 누군지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 정도로 좁혀졌다. 이는 안 그래도 역사'만'을 다루는 취미활동이 굉장히 마이너한 취미인 상황에서 커뮤니티 활성화가 더 어려워진 상황. 친목문화에 의해 전문가의 주장은 무시되고 커뮤니티 파벌의 주장이 커뮤니티에 퍼지는 황당한 점도 문제가 되는데 [[램지어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재일조선인 역사왜곡 논문 사건]]은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 커뮤니티의 운영자와 회원들에 의해 학계를 왜곡한 정보가 역덕들 내에 퍼졌었다.(램지어의 관동대학살 왜곡문제가 학계가 아닌 한국언론의 선동에 의한 허위라는 황당한 소문이었다.) 대형 커뮤니티들은 철저하게 익명으로 가는 것을 추구하며, 2000년대 디시에서조차 남아있던 정모 문화가 사라져가는 추세다. 사실 한 때 역사는 물론이고 현대사 이야기도 어느 정도 허용해주던 디시 마이너 갤러리들조차도[* 대다수가 역사 게임 커뮤니티들이었다.] 최근에는 아예 모든 역사 이야기까지 금지하는 방향으로 가는 걸 보면 역사 취미 활동 자체의 한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분류:역사 커뮤니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